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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한파 피해' 텍사스 방문… 피해 복구 점검
02/24/21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얼마 전 기록적 한파로 피해를 본 텍사스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26일 피해 현장을 찾고 추가 복구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23일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바이든 대통령과 영부인 질 바이든의 26일 텍사스 휴스턴 방문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대통령 부부가 "현지 지도자들을 만나고 겨울 폭풍과 구호 노력, 복구 진척 상황, 그리고 휴스턴과 텍사스 주민들이 보여준 놀라운 회복력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텍사스에선 이례적인 한파가 들이닥쳐 대규모 정전과 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11세 아동이 정전으로 동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현지 병원과 각종 생산 시설이 물 부족 사태를 겪는 등 여파가 작지 않은 상황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에 텍사스 내 77개 카운티에 중대 재난을 선포하고 연방 정부를 통해 발전기와 담요, 물, 식량을 공급하는 한편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와 추가 조치를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바이든 대통령은 텍사스 상황을 두고 "자신은 짐이 되고 싶지 않다"며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피해 현장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