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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텍사스 폭설은 정부가 만든 가짜 눈"

02/23/21



이례적인 한파로 대규모 정전과 단수가 발생한 텍사스주를 놓고 가짜 음모론들이 돌고 있습니다. 

부 틱톡 사용자들이 정부가 텍사스 주의 폭설을 조작했다는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드라이어에도 녹지 않는 가짜 눈을 정부가 뿌렸다는 주장입니다. 

텍사스 주의  일부 틱톡 사용자들은 텍사스에 내린 폭설이 미 정부가 만든 가짜 눈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주민뿐 아니라 영국의 틱톡 사용자들도 이런 주장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사용자들은 눈을 뭉쳐서 헤어 드라이어나 불 등에 갖다 댑니다.

열을 가해도 눈덩이가 녹지 않는 것으로 볼  때 가짜라는 주장입니다.

일부 틱톡 사용자들은 '정부 눈(government snow)'이란 해시태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해시태그가 달린 동영상들의 조회수는 100만건을 넘었습니다.

한 사용자가 눈덩이에 드라이어를 대고 "녹지 않는다"고 말하는 영상도 있는데, 조회수는 28만5000건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단단하게 뭉친 눈덩이는 고체에 열을 가하면 바로 기체로 변화하는 현상인 승화를 거치며 통상 이런 식으로 반응합니다.

비지니스 인사이더 등 매체들은 기후변화와 연계된 한파와 폭설이 지난주 텍사스를 강타한 이후 가짜뉴스가 만연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립자나 바이든 대통령 같은 권력자가 이른바 '가짜 눈'의 배후라는 음모론도 있습니다.

USA투데이도 가짜 눈 음모론이 폭설 때마다 수년 동안 반복되고 있다며, "눈덩이는 승화라는 현상으로 인해 고체에서 기체로 변화하고, 승화 과정에서 눈이 녹지만 남은 눈이 물을 흡수해 물방울이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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