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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텍사스에 보급품 지원… 루이지애나 등 비상사태 추가
02/19/21
이렇게 기록적인 한파와 겨울 폭풍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텍사스에 바이든 대통령이 구호품 지원을 승인했습니다.
오클라호마와 루이지애나에 대해선 새로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엘리자베스 셔우드랜들 국토안보부 부보좌관은 전화로 진행된 언론 브리핑에서 "연방재난관리청이 텍사스 병원과 수도시설 등 중요시설에 발전기 60대를 보냈고, 물 72만ℓ , 담요 만5000개, 식량 22만5000개의 구호품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텍사스의 추가 지원 요청에 대비하고 있고 디젤 연료를 공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셔우드랜들 부보좌관은 "100만 명 이상이 정전 사태를 겪고 있다"면서 "텍사스는 현재 60만 명으로, 정점보다는 크게 줄었다"면서도 "이번 겨울 폭풍 특성 상 일부 지역에선 정전이 계속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텍사스는 200만 가구에 대한 전력 공급을 복구한 상태입니다.
그레고리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이날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오늘 오후 현재 발전 부족으로 인한 주택 정전은 없다며, 전력이 공급되지 않을 경우 현지 전력 공급자에 문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바이든 대통령은 오클라호마와 루이지애나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텍사스, 오클라호마, 그리고 겨울 폭풍의 영향을 받은 다른 주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면서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연방재난관리청에 발전기와 보급품 지원을 승인했고 추가 (지원) 요청을 이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