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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재무, 비트코인 경고… "투자자 보호 필요"
02/19/21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섭습니다.
그런데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이 비트코인이 투기성이 강한 자산이라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투자자들을 보호하는 규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18일 재닛 옐런 장관은 CNBC '클로징 벨'에 출연해 "통화 완화 정책의 저금리 기조에선 주식 수익률이 더 높아주식시장에 투자가 몰릴 수 있다"면서도 " 매우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19 대유행의 경제 여파 속에서 주요 주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것이 타당한 지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옐런 장관은 조심해야 하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비트코인을 겨냥한 발언으로 분석됩니다.
옐런장관은 비트코인을 "투기성이 강한 자산"이라면서 최근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해왔습니다.
비트코인은 최근 몇 달 간 가격이 크게 급등했고 지난 17일엔 사상 처음으로 5만2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규제할 필요가 있느냐는 질문엔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거래를 이끌어내기 위한 수단으로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기관을 규제하고 그들이 그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