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바이든 "화이자·모더나 2억 회분 추가 계약"
02/12/21
바이든 대통령이 제약업체 화이자, 모더나와 코로나 19 백신 2억회분을 추가로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각각 1억회 분량으로 모두 2억회 분량인데, 이번 계약까지 하면 미국은 총 6억 회분의 코로나 19 백신을 확보했습니다.
3억명에게 접종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11일 백악관 유튜브 계정으로 중계된 국립보건원 연설에서 "모더나와 (백신) 추가 1억 회분, 화이자와 백신 추가 1억 회분 최종 계약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당초 지난해 말까지 코로나19 백신 4억 회분을 확보했고, 이번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2억 회분이 더해지면 총 6억 회분을 확보한 겁니다 6억회분은 3억 명에게 접종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이른 7월 말까지 추가 2억 회분 백신의 배포 날짜를 당길 수 있다"며 "7월 말까지는 미국인 3억 명에게 충분히 백신을 공급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이것은 바닥일 뿐"이라며 "우리의 목표는 코로나19를 물리치는 것"이라고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전임 트럼프 행정부에서 미국 대부분 지역에 백신 접종 플랜이 없었다는 비판도 내놨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11일 까지 미국 내에서는 총 6828만5500여 회분의 코로나 19 백신이 배포됐고 4639만200여 건이 실제로 접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