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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마스크 기승… 퀸즈 창고에서 170만개 압류

02/12/21



코로나19 사태가 1년을 넘기면서 마스크가 부족한 병원이나 개인을 상대로 가짜 마스크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가짜 마스크는 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의 안전도 위협하고 있습니다. 

위조 마스크 업체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바이러스 차단력이 강한 N95 마스크는 주로 의료진이나 코로나19 업무에 투입된 인력들이 사용하고 있는데 가짜 N95 마스크에는 3M 상표까지 찍혀 정품과 구분하기 어렵게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안보부는 가짜 마스크가 적어도 5개 주의 병원과 의료 시설, 정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유통·보급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수사상의 이유로 해당 주와 회사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전세계에서 N95 마스크를 가장 많이 공급하는 3M사는 지난해에만 20억 장을 공급했지만, 물량이 부족했던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가짜 업체들이 다수 등장했고 3M은 홈페이지에 포장 상태나 로고 등으로 알 수 있는 가짜 상품 구분법까지 올려놓고 있습니다.

한편, 퀸즈 검찰은 어제 롱아일랜드시티에 위치한 창고에서 보관 중이던 가짜 N95 마스크 170만개를 압류하고 중국계 창고 관리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압류된 마스크들은 해외에서 수입되거나 창고에서 직접 생산한 것들로 3M 사의 N95마스크로 포장된 것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실제 한 의료시설이 70만 달러를 지불하고 가짜 마스크를 대량 공급 받은 사실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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