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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장 후보 지지율, 앤드루 양 선두
02/11/21
뉴욕시장 출마를 선언한 아시아계 정치인 앤드루 양이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습니다.
다른 후보들과 두자릿 수 차이로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양이 선거에서 승리하면 아시아계 최초의 뉴욕시장으로 기록됩니다.
뉴욕의 대관 컨설팅업체 폰태스 어드바이저스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뉴욕시장 출마를 선언한 아시아계 정치엔 앤드류 양의 지지율이 경쟁자들을 두 자릿수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 유권자 842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양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전체의 28%였습니다.
2위인 에릭 애덤스 브루클린 보로장은 (17%), 3위인 스콧 스트링어 뉴욕시 감사원장 13%를 얻었습니다. 양은 지난해 말 여론조사에서도 17%의 지지율로 선두를 기록했지만, 당시엔 16%로 2위에 오른 애덤스와 1%포인트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차이는 11%로 벌어졌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양이 뉴욕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직후인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됐습니다.
한편 앤드류 양의 이런 높은 지지율은 전국적인 지명도 때문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84%가 양의 이름을 인지한다고 밝혔지만, 2위 애덤스의 이름을 안다고 답한 유권자는 60%에 불과했습니다.
대만계 이민자 2세인 양은 지난해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모든 미국인에게 매월 천 달러씩 지급하자는 기본소득을 공약으로 내세워 돌풍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