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CEO "코로나 백신도 연례 접종 필요할 수도"
02/10/21
존슨앤드존슨 최고경영자가 앞으로 몇년 간은 매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야 할 것 같다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제약사들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알렉스 고스키 존슨앤존슨 최고경영자는 9일 CNBC 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년 독감 예방을 위해 백신을 접종받는 것처럼 앞으로 몇년 간은 매년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받아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고스키 CEO는 "우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함께 살고 있지만 과학을 통해 바이러스와 보조를 맞출 수 있는 미래를 상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바이러스가 변이를 계속하면서 추가 변종이 발견되면 치료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고스키는 "변이를 일으킬 때마다 새로운 변종이 출현해 항체에 대한 방어력을 키우고 치료제뿐 만 아니라 백신에도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신의 사전 예방적 효과는 '촉진제'(booster) 또는 2차 백신이 필요하기 전까지 1년 동안 지속될 수 있고,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모두 그런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J&J은 지난 주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 허가를 신청했고, 1회만 접종하는 존슨앤 존슨의 백신은 전반적으로 66%, 아주 심각한 증상에 대해서는 85%의 예방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화이저나 모더나의 2회 접종 백신만큼 강하지는 않았습니다.
백신 접종 후 28일 간 백신 접종으로 인해 입원하거나 숨진 사람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긴급 사용 허가 여부는 오는 26일 결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