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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조지아주, 트럼프 선거 뒤집기 압력 조사 착수

02/09/21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1월 대선 후 조지아주 국무장관과의 통화에서 주 선거 결과를 뒤집도록 압박한 바 있는데요.

주 국무장관실이 관련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8일 조지아주 국무장관실은 트럼트 전 대통령이 대선 후 조지아주 브래드 래펜스퍼거 국무장관의 통화에서 주 선거 결과를 뒤집도록 압박한 사안과 관련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월터 존스 국무장관실 대변인은 "제기된 문제에 대해 조사를 벌이는 것"이라면서 "이번 조사는 사실 확인을 위한 행정적인 차원"이라며 "이후 사법적인 절차는 법무장관이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2일 공화당 소속인 래펜스퍼거 장관과 한 시간 동안 통화를 하며 선거 결과를 뒤집도록 압력을 가한 바 있습니다. 

조지아주는 이번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만천779표 차이로 승리했는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시 통화에서 "승리를 위한 만천780표를 찾아내길 바란다"고 말했고, 녹취록은 언론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당시 통화 내용은 선거 부정 모의 및 교사, 고의적인 선거 업무 방해 등 적어도 3가지 주 선거법을 위반했습니다. 

유죄가 확정되면 벌금이나 구금에 처해집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퇴임과 함께 기소 면책 특권을 상실하면서  이번 사안을 비롯한 여러 법적인 곤경에 처했습니다. 

맨해튼 지검은 트럼프그룹의 세금·금융·보험 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고, 여러 건의 민사소송도 걸려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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