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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승객도 코로나 음성 확인서 의무화 논의"
02/09/21
현재 미국에 입국하는 국제선 탑승객들은 의무적으로 코로나 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는데요.
이 제출 대상에 국내선 탑승객까지 포함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피트 부티지지 교통장관은 다큐멘터리 매체 '악시오스 온 HBO'(Axios on HBO)와의 인터뷰에서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함께 코로나19 음성 확인서의 의무 제출 대상을 항공기 국제선과 더불어 국내선 탑승객까지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티지지 교통장관은 이런 방안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 중이라며 "데이터와 과학, 의학, 실무진의 조언에 따르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항공여행이 더 안전해질수록 더 많은 사람이 다시 비행기를 타려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에서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달 26일부터는 미국행 비행기 탑승을 앞둔 2세 이상 국제선 승객들에게 코로나19 음성을 증명하는 서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공기 제조사 보잉은 국내선 승객에게도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하면 경제에 '의도치 않은 심각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행 비용 증가를 해결하기 위해 연방 정부의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