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백신 승인 신청…FDA 자문위, 26일 회의
02/05/21
제약업체 존슨앤드존슨이 코로나 19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오는 26일 백신 생물의약품 자문위원회가 백신의 승인 권고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FDA 자문위원회가 승인 권고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식품의약국은 4일 발표자료를 통해 "존슨앤존슨 계열사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논의하기 위해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 회의를 26일 로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생물의약품 자문위원회가 백신의 승인 권고 여부를 결정하면 FDA는 며칠내 백신을 승인합니다.
FDA는 검토에 걸릴 시간을 정확히 예상할 수는 없지만 '가능한 신속하게' 신청받은 자료를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승인이 나면 미국은 화이자앤 바이오엔테크, 모더나 에 이어 총 3종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게 됩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의 경우 FDA는 자문위의 권고 하루 만에 긴급 사용승인을 내리고 곧바로 보급에 들어갔습니다.
폴 스토펠스 존슨앤드존슨 수석 과학자는 성명을 통해 "우리가 연구한 1회 접종용 코로나19 백신은 전 세계인이 겪는 질병의 부담을 덜고 팬데믹을 끝내는 데 핵심적 발걸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은 승인을 받는대로 코로나19 백신의 보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스토펠스 수석 과학자는 "대중이 가능한 신속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존슨앤드존슨 백신의 예방효과는 66%로 95% 수준의 화이자, 모더나 백신보다는 낮습니다.
하지만 다른 백신들과 달리 1회만 맞고 유통·보관도 쉽기 때문에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