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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의회 난입 사태 "9·11급 위원회 만들어야"
02/03/21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지난 1월6일 발생한 '의회 난입 사태'의 진상 규명을 위해 9·11 테러 당시와 유사한 위원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의회와 구성원들이 직면한 심각한 보안 위협을 고려할 때 보호 자금 지원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2일 낸시 펠로시 의장은 하원의장 공식 홈페이지 공개서한을 통해 "지난 1월6일 테러리스트 무리에 관한 진상과 원인, 보안 검증과 보고를 하기 위해 9·11 테러당시와 유사한 형태의 위원회를 꾸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극단 지지자들이 중심이 된 지난 의회 난입 사태는 역사적으로도 주목할 만한 일로, 결과적으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두 번째 탄핵소추로 이어졌습니다.
아울러 펠로시 의장은"의회와 그 구성원들이 직면한 심각하고 현존하는 보안 위협을 고려할 때 기관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긴급 추가 자금 법안도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 의회 시설과 그 속에서 일하는 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민주주의의 심장인 의회 보호는 우리가 대표할 이들에 대한 헌법적 의무를 유지하는 데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서한에서 향후 의회 보안 조치에 관해서도 상세히 알렸습니다.
의회는 전문가를 통해 오는 3월5일까지 의회 내 병력 지휘 통제와 작전 태세 등 의회 내 보안 상황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