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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백신 접종, 택시 기사·식당 종사자까지 확대
02/03/21
뉴욕주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이제 우선 순위 1B단계인 택시 운전사와 식당 직원 등 일선 필수 근로자들도 백신 접종이 허용됩니다.
2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우선순위 1B단계의 택시 운전사와 식당 직원, 발달장애 시설 직원 등 일선 필수 근로자들에게 백신 접종을 허용할 수 있도록 각 로컬 정부에게 선택권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각 로컬 정부가 백신 접종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에게 접종을 허용할 수 있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주지사는 이날 “백악관이 발표한 코로나19 백신 공급 확대 소식으로 앞으로 3주간 뉴욕주에 백신 공급량이 20% 증가할 것”이라며 백신접종대상확대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앞서 브리핑을 한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주정부에 “오는 14일 실내영업 허용에 앞서 식당 직원들에 대한 백신 접종을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뉴욕시 식당 직원들에 대한 백신 접종은 즉시 허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전면 온라인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뉴욕시 중·고등학교의 등교 재개 계획은 이번 달 내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난달 말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교직원에 대한 백신 접종에 집중하고 있다”며 자세한 계획은 2월 중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