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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백신접종소에서 불법이민 체포 안한다"
02/02/21
국토안보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소를 민감한 장소들로 간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전국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소에서는 불법 이민자들을 체포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거라는 의미입니다.
국토안보부는 1일 성명을 발표하고 앞으로 백신 접종 장소들은 "민감한 장소들"로 간주해서 이 부서 산하의 세관이민단속국(ICE)이 이민자들을 노리고 단속을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단 "특별한 경우들"은 예외로 한다는 단서가 붙었습니다.
국토안보부는 "이민자 신분과 관계 없이" 모든 주민들은 소속 지역의 법규에 따라서 백신 접종 대상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누구나 백신주사를 맞을 수 있다고 강력히 권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민세관단속국은 이전에도 의료 시설이나 교회 들을 '민감한 장소'에 포함시키고 그런 곳에서는 불법이민의 체포를 하지 않기로 해왔습니다.
최근 흑인이나 히스패닉 등 유색인종은 인구 비율 대비 백신 접종이 매우 낮다는 통계가 발표됐습니다.
이에 따라서 뉴욕시와 뉴욕주를 비롯한 전국의 각 지역에서는 백인 위주의 백신 접종을 인종차별 요소가 없도록 유색인종에게도 적극적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