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뉴욕 일원 "눈폭탄"… 비상사태 선포
02/01/21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 시간당 2인치 내외의 폭설이 내리면서 도시가 멈춰섰습니다.
내일 밤 까지 내릴것으로 예상되믄데요 2016년 이후 5년만에 최대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중교통 운행도 중단되고 백신 접종도 모두 연기됐습니다.
어제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내일까지까지 8~12인치의 적설량을 보일것으로 예상되며 도시 외곽 지역은 10~15인치, 뉴저지 북부지역과 허드슨 밸리 지역은 최대 24인치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오늘 아침 6시부터 시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오후 들어 적설량이 많아지면서 오후 2시부터 전철의 지상구간 운행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LIRR과 메트로놀스도 그랜드 센트럴과 팬스테이션에서 3시 출발열차를 마지막으로 운행을 중단했고 대부분의 버스 노선도 운행이 중단 됐습니다.
뉴저지 트렌짓의 버스 열차 운행도 중단됐고 뉴욕과 뉴저지 주요 간선도로도 폐쇄되는 구간이 잇따라 생기면서 도심은 물론 외곽 지역에서도 차량 통행을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중단됐습니다. 뉴욕시는 20곳의 백신 접종센터와 7곳의 클리닉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히고 예약 변경을 당부했습니다.
내일까지 뉴욕 뉴저지 모든 공립학교는 대면 수업을 중단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 했습니다.
뉴욕 일원에 내리는 눈은 내일 밤 늦게 그칠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