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코로나19 백신 ‘새치기’ 접종 잇따라

01/29/21



미 전역에서 코로나 19 백신 부족 사태가 여전한 데요. 

곳곳에서는 지위와 인맥을 동원한 ‘새치기’ 접종 사례도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뉴저지주 헌터돈카운티 래리탄타운십에 있는 헌터돈병원에서는 패트릭 게이븐 병원장 등 고위직과 가족 등 10여 명이 주정부의 백신 접종 순위를 따르지 않고 자의적으로 우선 접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저지주는 지난해 12월 15일에 연방정부로부터 백신을 받아 접종을 시작하면서 올해 1월 6일까지는 의료기관에서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과 요양원 거주 시니어, 직원,  이후 1월 7일부터는 경관 등 대면업무를 피하기 어려운 공무원 등이 2차로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이 병원은 12월 17일에 처음으로 병원에 975도즈가 도착한 뒤 18일부터 1월 3일까지 직접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병원장 부부와 전·현직 임원 부부, 이들의 가족들에게 접종했습니다.

특히 22세의 젊은 자녀에게도 접종했습니다. 

또 28일 CNN 방송은 워싱턴주 벨뷰의 오버레이크 의료센터가 병원 후원자 약 100명에게 백신 접종을 신청하라는 이메일을 보냈다가 사실이 드러나자 사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지아주에서도 엘버턴 의료센터가 순서가 아닌 지역 교사와 학교 영양사 등 직원들에게 백신을 접종했다가 6개월간 신규 백신을 공급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또 필라델피아에서는 코로나 19 백신 보급을 맡은 한 회사의 학생 CEO가 자신의 친구들에게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드러나 백신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분노를 촉발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