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안전한 학교 재개 가능"
01/27/21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100일 이내에 대다수의 학교가 재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공언한 바 있는데요.
질병통제 예방센터 CDC가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 조치만 취한다면 학교를 안전하게 재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해 가을 대면수업을 재개한 K-12 학년 (유치원~고등학교) 자료를 검토한 결과 공동 생활 시설이나 밀집 직장에서 자주 관찰됐던 가파른 확산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26일 미국의학협회저널에도 게재됐습니다.
보고서는 학생과 교직원이 9만 명이 넘는 노스캐롤라이나 11개 구역을 인용했는데 지난 가을 9주 간 학교에서 보고된 감염은 32건이었습니다.
이는 학교 밖 감염 773건과 크게 비교됐고, 학교 내 확진도 교사나 학생 간의 전파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위스콘신 시골 지역 학교 17곳 역시 지역사회보다 발병률이 낮았습니다.
다만 CDC는 이런 결과가 학교에서 마스크 착용 등 예방 조치를 충실히 이행했기 때문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CDC는 "마스크 착용과 물리적 거리 두기, 무증상 감염자 식별 및 격리·추적, 검사 확대 등 학교에 권장되는 모든 확산 완화 조치는 계속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실내 체육 활동과 모임 등은 계속 자제해야 한다고 피력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100일 이내에 대다수의 학교가 재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학교들이 교실 내 물리적 거리 두기와 노후 건물 환기 시설 개선 등을 이행할 수 있도록 1300억 달러 지원을 제안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