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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공화당, 바이든 추가부양안 반대 움직임

01/22/21



바이든 행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1조 9천억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 패키지를 위한 물밑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화당 중도층과 민주당 일각에서조차부정적인 의견이 나왔습니다. 

액수가 깎일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브라이언 디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며칠 내로 민주·공화 양당 상원의원들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스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추가부양 패키지 원안 통과를 호소하고 열쇠를 쥔 공화당 의원들의 제안도 검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디스 위원장은 "경제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의회가 대통령의 제안에 대해 신속하게 행동하고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구호를 제공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도 이르면 2월 첫째주에 바이든 대통령의 추가부양 패키지를 법안으로 올려 통과시키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상임위원회별로 다음주까지 법 조문화 작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전 공개한 추가부양 패키지에는 대부분의 가정에 대한 1인당 천400달러의 직접 지원금을 제공하고, 9월까지 주 400달러의 추가 실업수당 지급, 시간당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하는 방안 등이 담겼습니다. 

하지만 추가부양 규모에 대한 반발도 적지 않습니다. 

밋 롬니 상원의원은 전날 블룸버그뉴스에 "우리는 막 9천억달러가 넘는 프로그램을 통과시켰다"며 선을 그었고, 리사 머카우스키 상원의원도 "잉크가 마르지도 않았는데 대통령이 1조9천억달러를 또 제안했다며 상당한 토론과 숙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상원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캐스팅보트를 더해야 51대 50의 박빙 우위를 갖는다는 점에서 롬니 등 중도파 공화 의원들의 지지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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