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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바이든 "트럼프, 매우 관대한 편지 남겨"

01/21/21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통대로 집무실 책상에 "매우 관대한 편지를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트럼프 전대통령과 합의하기 전까지는 내용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20일 바이든 대통령은 전임 대통령이 자신에게 남긴 편지를 확인했다며 "사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합의하기 전까지는 내용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전통적으로 대통령들은 퇴임할 때 후임자를 위해 집무실 책상에 축하와 지지를 보내는 편지를 남깁니다.

선거 불복을 주장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후임자의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는 만큼 편지도 남기지 않을 것으로 관측됐지만, 이런 우려를 깨고 전통을 지켰습니다. 

그동안 역대 대통령들은 전임이 남긴 메시지를 공개하며 감사를 표해왔습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17년 백악관을 떠나며 "대통령은 그저 백악관에 잠시 머물 뿐"이며 "민주주의의 도구를 지키는 게 우리의 책무"라는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후임자인 오바마 전 대통령에게 "대통령이 되면 반대세력을 '격노'하게 만들고 친구들은 '실망'시킬 시련의 시기를 겪을 수 있다"며 선배로서의 위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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