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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경기부양책 지난달 승인했는데 또?"
01/21/21
바이든 대통령은 1400달러의 추가 현금 지급안을 포함한 경기 부양책을 추진하고 잇는데요.
하지만 공화당 중진들은 1조900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에 잇달아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잇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밋 롬니 공화당 상원의원은 바이든의 취임식이 끝난 직후 기자들에게 "우리는 바로 얼마 전 9000억달러 규모 경기부양 법안을 통과시켰다"며 "가까운 시기에 새 부양책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사 머카우스키 상원의원도 새로운 경기부양책이 필요하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다만 검토는 해보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1조9000억달러라는 큰 금액의 부양책에 대해 "규모가 큰만큼 그만한 논의와 숙고의 시간이 필요할것"이라는 입장입니다.
롬니와 머카우스키 의원 모두 지난달 9000억달러 경기부양 법안에는 힘을 실어줬던 인물들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측 인사들은 이미 양 당의 영향력 있는 의원들과 접촉하며 경기부양 법안에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직후 대통령 공식 트위터 계정에 "우리가 겪고 있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낭비할 시간이 없다"고 쓰기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간의 기싸움은 이제 시작일 뿐으로, 바이든 대통령은 다음달 장기적인 경제 재건을 목표로 하는 두 번째 대형 경제 법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