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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변이, 항체치료제·백신 효과 없을 수도"
01/13/21
보건 전문가들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발 코로나 19 변이에는 항체 치료제의 효과가 없을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남아공 변이는 항체 치료제의 표적이 되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더 극적인 변이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백신의 보호기능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의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은 12일 슈미트 퓨처스 포럼에서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남아공발 코로나 19바이러스의 변이는 항체 치료제의 보호 기능을 회피할 수 있는 더 큰 위협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그것은 단일클론 항체(에 기반한 치료제)와 어쩌면 백신의 보호 기능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단일클론 항체 치료제를 개발한 미 제약 일라이릴리의 데이브 릭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도 남아공 변이에 대해 우려했습니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영국발 변이에 대해선 단일클론 항체 치료법이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남아공발 변이는 우려하는 것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렉스 회장은 "남아공 변이는 항체 치료제의 표적인 스파이크 단백질에 더 극적인 변이를 갖고 있다"며 "이론적으로 치료 효과를 회피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도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표면의 돌기가 변형을 일으킬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