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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 효과, 1년 이상 지속 기대"
01/12/21
제약사 모더나는 11일 자체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의 면역력이 최소 1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 19 백신의 임상 데이터는 적어도 내년은 돼 나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탈 잭스 모더나 최고의료책임자는 11일 JP모건 39차 연례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투자자들에게 "우리의 기대는 백신의 효과가 최소 1년 이상 지속될 것이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3차 접종이 감염 예방 효과를 높일 지는 임상시험을 거쳐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잭스 책임자는 "3차 접종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보기 위해선 사람들에게 투여해야 할 것"이라며 "3차 접종이 필요할 때, 특히 고위험군이어서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식품의약국(FDA)은 모더나 백신에 대해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는 방안을 승인했습니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에 대해서는 3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스테파네 반셀 모더나 최고경영자는 적어도 내년은 돼야 아동에 대한 코로나 19 백신의 임상 데이터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모더나는 이미 12살 이상인 청소년에게 백신을 테스트하는 연구에 돌입했고 가을 학기가 시작하는 오는 9월에는 연구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 1~11세 아이들에 대한 연구도 곧 시작할 예정이지만 "훨씬 오래" 걸릴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