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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 항체 최대 2년 지속…변이에도 효과"
01/07/21
미 제약사 모더나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예방효과가 수년 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또 영국발 바이러스 변이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늘 스테판 반셀 모더나 최고경영자는 금융서비스 그룹 오도 BHF가 주최한 웨비나에 참석해 "코로나 19백신의 예방효과가 최대 2년 동안 효능이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셀 CEO는 "백신 효과가 1~2개월에 불과할 것이란 언론의 보도는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면서 "백신에 의해 생성된 항체는 매우 느리게 감소하고, 몇 년 동안은 잠재적인 보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로이터는 "백신 개발과 승인에 대개 몇 년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할 때, 코로나19 백신 면역 효과의 지속 기간은 과학자들과 규제당국이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며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반셀 CEO는 전 세계로 확산 중인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자사 백신이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바이러스 변이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모더나 백신은 지난달 말 미 식품의약국(FDA)에 이어 6일 유럽의약품청(EMA)에서도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모모더나의 백신은 바이러스의 돌기 부분 유전자를 복사해 만든 mRNA를 세포 내에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2회 접종했을 때 효능은 94.5%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