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시위가 아니라 반란… 트럼프, 중단 촉구하라"
01/06/21
사상 초유의 의사당 난입사태에 바이든 당선인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시위대를 규탄 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당장 나와 시위대를 말리라고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짧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시위대를 향해 집으로 돌아가라고 전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 사태와 관련, "시위가 아니라 반란 사태"라고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미국의 민주주의가 전례없는 공격을 받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TV 생방송에 출연해 "의사당 포위를 끝내라고 촉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당선인의 요구가 방송되고 수분 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시위대에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제는 집에 돌아가셔야 한다. 우리는 법과 질서를 갖추고 평화를 가져야 한다"며 이들이 의사당에서 물러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선거를 도둑맞았다"며 불복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에 모인 지지자 수천명 앞에서 연설을 통해 대선결과 불복을 포기하거나 승복을 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 시위 연설에서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절대 승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이겼고, 압승이었다, 도둑질을 멈추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확정할 것에 앞서 '승복 불가' 방침을 또다시 확인한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 마이크 펜스가 옳은 일을 하길 바란다며, 펜스가 옳은 일을 하면 우리는 대선을 이기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펜스 부통령이 해야 하는 일은 각 주에 (투표결과를) 재인증하라고 돌려보내는 것뿐"이라며 "그러면 우리는 대통령이 되는 것이고 여러분은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