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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에서도 코로나 변이 확인…5개 주로 확산
01/06/21
조지아주에서도 영국발 변이 코로나 19 에 걸린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변이가 확인된 곳은 콜로라도와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뉴욕, 조지아까지 5개 주로 늘었습니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5일 18세 남성이 영국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미국에서 코로나 변이가 확인된 곳은 콜로라도,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뉴욕에 이어 5개 주로 늘었습니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코로나에 걸린 이 남성의 바이러스 표본을 분석한 결과, 영국에서 발견된 B117 변이 바이러스와 동일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남성은 최근 외국여행을 다녀온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 사회 감염이 미국 내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4개 주에서 확인된 변이 감염자들도 외국여행 경력이 없었습니다. 영국에서 처음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70% 더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첫 변이 사례가 확인된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는 이후 추가 감염자가 속출해 5일 까지 외국여행 경력이 없는 24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모두 32명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기자회견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치명률이 높지 않다고 하더라도 전염력이 크다는 것은 매우 현실적인 문제"라며 "몇 주 안에 원래 바이러스의 감염 사례를 능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