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 선거인단투표 앞두고 방위군 투입
01/05/21
하지만 아직도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는 선거 불복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에 걸쳐 워싱턴D.C.에서 대규모 대선불복 시위를 예고했는데요.
워싱턴 시 당국은 시위 과정에서의 폭력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 주 방위군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워싱턴 시 당국은 오늘과 내일에 걸쳐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예고한 대선 불복 시위에서 폭력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주 방위군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6일 의사당에서 거행될 각 주 선거인단의 투표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을 확정하는 행사를 앞두고 폭력사태를 방지하려는 계획 가운데 하나입니다.
트럼프 지지 시위대는 오늘과 내일 연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선거가 조작이라는 근거없는 주장을 지지하는 대규모 시위를 계획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도 직접 참가할 것을 암시하면서 끊임없이 이들의 시위를 독려하고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번 시위에 대비해 워싱턴 시내의 상가는 모두 진열창을 닫고 판자 덧문을 덧대거나 잠갔고, 뮤리엘 바우저 워싱턴 시장은 시 경찰을 돕기 위해서 주 방위군 투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바우저 시장은 4일 기자회견에서 되도록 시내 중심가에 가지 말라며, "누구든지 시민들을 위협하거나 폭력사태를 유발하고 워싱턴 시의 파괴를 시도하는 자들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면서 경비병력의 추가 지원 요청사실을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국방부관리는 이번에 투입되는 주 방위군은 약 340명으로 그 가운데115명은 일정 시간 동안 시내 도로에 배치된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