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조지아 상원 결선 하루 앞으로…"흑인표가 좌우"

01/04/21



내일 조지아주에서 연방상원의원 결선 투표가 치러집니다.

결선투표의 결과로 향후 2년간 상원의 권력 지도가 결정되는 만큼 양당이 총력전을 펼지고 있는데요.

특히 내일 투표는 조지아주 주민 3명 가운데 1명 꼴인 흑인 유권자의   표심에 달려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내일 조지아주에서는 앞으로 2년간 상원의 권력 지도를 결정할 연방 상원의원 결선투표가 치러집니다.

공화당의 켈리 뢰플러 상원의원과 흑인인 민주당의 라파엘 워녹 후보, 역시 공화당의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과 존 오소프 민주당 후보가 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직인 공화당 의원들에게 민주당 신예가 도전하는 모양입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상원의원 2명을 뽑는 의미를 뛰어넘어. 선거 결과에 따라 상원 다수당이 결정되기 때문에 양당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투표 열기도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엔 등록 유권자 700만 명 중 300만 명 이상이 참여해 결선투표 역사상 최고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언론들은 이번 결선투표를 좌우할 핵심은 흑인 유권자라고 분석했습니다.

조지아 주민 3명 중 1명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입니다.

조지아대 정치학 교수인 트레이 후드는 "흑인 유권자가 조지아에서 민주당 후보들의 가장 큰 기반 중 하나이기에 흑인 투표율이 관건"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사전투표에서도 투표자 수의 3분의 1이 흑인이었다며, 11·3 상원 선거의 흑인 유권자 비율 27%보다 늘어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