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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코로나19 팬데믹… 미국 사망자 35만 명

12/31/20



2020년, 경자년의 마지막 날인데요.

올해는 특히 아쉬움이 많았던 한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올 한해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전 세계를 강타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누적 감염자는 8천 3백만명에 달했고, 무려 18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미국 내 사망자 수만 35만명을 넘었습니다. 

코로나19는 세계화 이후 최초의 글로벌 팬데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급부상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전세계를 누비고 다니면서 코로나는 삽시간에 전세계로 퍼졌습니다.

이전에도 사스가 있었지만 사스는 아시아에 머물렀을뿐 전세계적 팬데믹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당시만해도 중국인의 여행지는 제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가 눈깜짝할 사이에 전세계로 퍼지면서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30일 기준 전세계  확진자는 8298만 3천만명, 사망자는 180만9748명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는 지난해 말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보고됐고,  중국이 세계보건기구에 이를 공식 보고한 것은 2019년 12월31일입니다. 

이후 석 달여가 지난 3월11일, WHO는 팬데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다음 진원지는 유럽이었습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쏟아졌고, 프랑스와 영국도 무방비였습니다.

대서양을 넘어 미국도 덮치면서  코로나19는 2월 15일 미국에도 상륙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방임에 가까운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으로 코로나19는 순식간에 미 전역으로 퍼졌고, 미국은 확진자·사망자 수에서 압도적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팬데믹 양상을 보이자 각국이 봉쇄정책을 취했고, 봉쇄 정책은 효과를 보이는 듯 했지만, 경제 문제로 봉쇄를 느슨하게 하고 겨울을 맞으며 코로나19는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은 백신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현재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은 내년 중반 이후에나 보편화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인류는 역사이래 가장 추운 겨울을 보내야할 처지에 몰려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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