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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 투표소 폐쇄… 미주 유권자 투표 못해
12/31/20
올해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결국 취소됐습니다.
미 전역의 12개 공관과 출장소에서 재외 선거 업무가 중단됐습니다.
총 40개국 65개 공관에서 투표가 시행되지 못했습니다.
한국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55개 국가 91개 재외공관의 재외선거사무 중단을 결정해 뉴욕지역 재외선거가 결국 시행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뉴욕일원에서 ‘제21대 대한민국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뉴욕 일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가 급증하고 연방정부 및 주정부에서 이동제한 조치를 계속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외국민의 안전과 물리적인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선거사무 중단 결정이 나온 곳은 미국의 경우 주미대사관, 주뉴욕총영사관 등 12개 공관으로 결국 미국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은 이번 선거에는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투표는 4만858명이 참여해 투표율 23.8%를 기록했습니다.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재외선거가 실시된 이래 최저치입니다.
한편, 재외선거에 우편투표제도 도입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제기됐습니다.
LA와 뉴욕 등 미국 지역을 비롯해 뉴질랜드 오클랜드, 캐나다 토론토 등 14개 국가의 재외국민으로 구성된 ‘재외국민유권자연대 우편투표 도입촉구 청원추진위원회’는 지난 11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재외선거 우편도입을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