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상원, 하원 통과한 2000달러 지원 저지
12/29/20
민주당이 다수당인 하원은 어제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한 2000달러의 현금 지급안을 통과시켰는데요.
상원을 주도하는 공화당은 오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개인 지원금을 늘리려는 민주당의 시도를 저지했습니다.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는 오늘 본회의에서 코로나19 국민 지원금을 기존 600달러에서 2천달러로 높이는 발의안에 대해 표결 일정을 잡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이 이끄는 하원은 어제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한 현금 지급을 2천달러로 높이는 '현금법'안을 가결했습니다.
매코널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해온 소셜미디어 규제, 대선 관련 조사와 함께 지급액 상향 문제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형 정보통신기업에 대한 보호 조치를 재검토하고 대선의 고결성을 조사하기를 원한다고 말하고 상원은 이번 주에 이 세 가지 우선순위에 초점을 맞추는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매코널이 어떻게 조처할지에 대해 세부 사항을 밝히지 않았지만, 부양책을 통신품위법 230조나 트럼프 대통령의 입증되지 않은 선거사기 주장과 연계할 경우 법안에 대한 민주당의 지지를 약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하원에서 통과된 현금법안은 "회기가 끝나기 전에 이러한 부양책을 전달할 유일한 방법"이라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