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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확진자 1천800만명 넘어서…요양시설 백신 접종 확대

12/22/20



미국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추수감사절 여행과 모임의 여파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확진자 증가세는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미국 내  누적 확진자는 천800만명을 넘었습니다. 

CNN 방송은 21일 존스홉킨스대학 자료를 인용해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환자가 천801만1천4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7일 천700만명을 넘긴 지 나흘 만에 100만명이 또 늘어난 겁니다.

누적 사망자도 32만명에 바짝 다가서 현재  31만9천200여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코로나 환자의 급증은 겨울철 3차 대유행에다 지난달 말 추수감사절 여행과 모임의 여파가 본격적으로 반영됐기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여기다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둔 지난 18일부터 사흘 동안 모두 320만명의 여행객이 미국 국내 공항의 검색대를 통과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크리스마스 악몽'의 현실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어제부터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백신 접종에 착수했습니다.

AFP통신은 어제 오전 11시 40분 코네티컷주 한 병원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맨디 델가도가 모더나의 백신을 최초로 맞은 사람 가운데 한 명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모더나 백신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의료진에 이어 요양시설로 백신 접종을 본격적으로 확대했습니다.

'초고속 작전'팀 최고운영책임자(COO)인 구스타브 퍼나 육군대장은 브리핑에서 천300여개 장기 요양시설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일제히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방정부는 약국 체인들인 월그린 및 CVS와 협력하고 7만여개 요양시설의 거주자와 종사자 700만명에게 백신을 투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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