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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식 날, 별도 '트럼프 취임식' 추진
12/22/20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내년 1월 20일 취임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같은 날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을 별도로 열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 수천 명이 다음달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날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을 별도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페이스북엔 트럼프 대통령의 재임 취임식에 참석하겠다는 지지자들이 6만 명 넘게 모였습니다.
이 페이지엔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32만5000명의 개인으로 구성된 풀뿌리 모임으로, 공식적인 조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돼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이 페이지에 자신의 법적 책임 면제를 고지하며 "조 바이든은 대통령 당선인이고, 그는 2021년 1월20일 제46대 대통령으로 취임할 것"이라고 적시했습니다.
이 행사는 바이든 당선인이 취임 선서를 할 즈음인 1월20일 낮 12시께 열릴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사를 주최하는 이비 코컬라리는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의 선거권과 언론의 자유가 공격받고 있다면서, 이 페이스북 게시물에 붙은 고지가 이것을 증명한다"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