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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율 악화 속도 "역대 최고 수준"
12/17/20
코로나 19 사태로 미국에서는 빈곤율이 최근 5개월간 급등했습니다.
빈곤 인구가 780만명이나 증가하면서 상승폭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16일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의 빈곤율이 최근 5개월동안 급등하면서 빈곤인구가 780만명이나 증가했다고 버더했습니다.
시카고대학과 노트르담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11월 빈곤율은 11.7%로 지난 6월 이후 2.4%포인트 올랐습니다.
미국 정부가 60년 전부터 이 통계를 집계한 이래 연중 상승 폭으로는 가장 컸습니다.
역대 두번째로 상승 폭이 큰 시기는 오일 쇼크 때인 1979∼1980년이었는데 연구진은 올해의 경우는 이때의 2배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최근 빈곤율 자체는 역사적으로 볼 때 낮은 편에 속합니다.
미국 정부는 매년 연간 수입을 기준으로 빈곤선을 정하고 이에 못 미치는 가구 비율인 빈곤율을발표합니다.
현재 4인 가구를 기준으로 빈곤선은 2만6천200달러입니다.
워싱턴포스크는 코로나 19 사태이후일자리가가 줄어들었고, 실업수당이나 현금지급 등 정부 지원도 줄면서 빈곤인구가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크는 주간 실업수당의 경우 올해 경에는 평균 900달러를 넘었지만, 8월에는 약 300달러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