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71%, "코로나 19 백신 주사 맞을 생각 있다"
12/15/20
코로나 19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이어지고 있지만, 미국인 약 71%는 백신 주사를 맞겠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여전히 백신을 접종하지 않겠다는 응답자 가운데는
흑인과 비도시 거주자, 그리고 공화당원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의료 관련 전문인 카이저 패밀리 재단의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32%는 "될수있는 대로 어서 빨리" 백신을 맞겠다고 대답했습니다. 또 39%는 초기 접종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본 뒤 접종에 응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별다른 이상이 없이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주사를 맞겠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1676명의 응답자 중 약 15%는 "결단코"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사 기관은 "이 그룹에는 공화당원이 전인구 비율에 비해 아주 많았고, 고등학교 졸업이 최고 학력인 사람들이 비슷하게 불비례적으로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9%는 직장이나 학교 등에서 요구하면 맞겠다고 답했는데 대부분이 노동자였습니다.
백신 주저 층이 특히 많은 그룹은 공화당원괴 30대, 농촌 거주자 및 흑인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공화당원 백신 회피 답변자 중 57%는 "코로나 19의 위험이 과장되어 있어서"를 거부 및 회피의 가장 중요한 이유로 들었습니다.
'코로나 19는 실제로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코로나 부인론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열혈 지지층의 일부를 이루고 있습니다.
반면 흑인은 약간의 정보만으로 마음을 바꿀 수 있는 주저층으로 꼽혔습니다.
71%는 부작용 우려가 백신 접종을 하지 않려는 가장 큰 이유라고 답했고, 백신 주사를 통해 오히려 코로나 19에 감염되는 것을 걱정한다는 답변이 50%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