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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FDA·CDC 승인부터 백신 수송까지 초고속 작전

12/14/20



백신 접종을 위해서 지난 주말동안 많은 절차들이 진행됐는데요.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이 어제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라는 자문기구의 권고를 수용하면서 곧 바로 백신 수송 작전이 시작됏습니다.

첫번째 출하 물량으로 약 300만 도즈의 백신이 미 전역의 유통센터로 향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식품의약국은 화이자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 허가를 내렸고 12일에는 CDC의 예방접종자문위원회가 표결에서 11대 0으로 16세 이상 미국인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라는 권고를 결정했습니다.

CDC가 이 권고을 수용하면서 곧 바로 백신 수송 작전이 시작됐습니다.

AP통신은  어제 오전 미시간주 캘러머주 카운티 포티지에 있는 화이자 공장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실은 트럭이 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백신들은 50개주에 있는 수백개의 유통센터로 향하게 됩니다. 

첫번째 출하 물량은 약 300만도즈입니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은 영하 75도의 초저온에서 보관·유통해야 하기 때문에 화이자는 최대 10일 동안 드라이아이스로 초저온을 유지할 수 있는 컨테이너를 개발했고, 이 컨테이너에는 추적장치가 부착됐습니다.

배송에는 페덱스와 UPS 트럭이 동원되고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모든 트럭에도 위치, 온도, 빛 노출도, 움직임을 추적하는 장치가 장착됐습니다. 

트럭으로 운반된 백신들은 화물기로 옮겨진 이후 각 지역 물류센터에서 다시 최종 목적지인 병원이나 초저온으로 백신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로 옮겨집니다.

백악관 백신 개발팀 '초고속 작전'의 책임자 구스타브 페르나 장군은 백신유통을 2차 세계대전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비유하면서 오늘 유통센터 145곳으로 옮겨지고, 내일은 425곳, 16일 66곳으로 운송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신은 각 주의 성인 인구를 기준으로 분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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