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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백신 접종 장려 캠페인…2700억원 투입

12/14/20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미국민들의 백신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적지 않습니다.

여론조사를 보면 백신을 접종하지 않겠다는 대답이 여전히 20%를 넘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국민들에게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장려하기 위해서 2억5000만 달러규모의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13일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국민들에게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장려하기 위해 2억5천만달러 규모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감독하는 이 캠페인은 TV와 인쇄물, 소셜 미디어, 라디오 광고를 통해 진행하고, 백신 접종을 주저하고 있지만 설득이 가능한 사람들을 타깃으로 하고있습니다.

이 캠페인을 맡은 연방 보건당국 관계자인 마크 웨버는 정부에 대한 불신과 백신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인정하면서 "과학에 기반한 접근으로 신뢰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퓨리서치센터가 발표한 여론조사에선 미 국민의 60%가 백신을 접종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지만 21%는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대답했습니다. 

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연구센터의 이달 초 조사에서는 백신을 맞겠다는 응답이 46%에 그쳤습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백신에 대한 우려가 높았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었던 흑인 사회에서도 접종을 주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올 한 해 동안 상당 부분을 과학자를 경시하고 코로나19 대유행의 심각성을 무시해왔다"며 "이로 인해 만들어진 깊은 정치적 분열 속에 이제는 정부 프로그램에 대한 대중의 의심, 불신과 경쟁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열흘 내에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버락 오바마, 조지 W 부시, 빌 클린턴 등 3명의 전 대통령도 공개 접종 의향을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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