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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실업수당 청구 다시 급등… 셧다운 확대에 85만건

12/10/20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적지 않은 지역들이 다시  '셧다운' 조치를 확대하면서, 실업 지표는 2주 만에 다름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85만 건을 넘었습니다. 3개월 전 수준으로 다시 되돌아갔습니다.

오늘 노동부는 지난주 11월 29일∼12월 5일까지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5만3천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주보다 13만7천건이 급증해 2주 만에 다시 오름세로 돌아선겁니다.

지난주 청구 건수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72만5천건을 훌쩍 뛰어넘었고, 지난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최소 2주간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576만건으로 한 주만에 23만건 늘었습니다.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가 다시 자택 대피령을 도입하고, 다른 곳에서도 속속 식당 실내식사를 중단시키는 등 영업 제한 조치를 내렸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취업사이트 인디드의 이코노미스트인 앤 엘리자베스 콘켈은 뉴욕타임스에 "매달 회복 속도가 점점 더 느려지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다만 통상 공휴일이 포함된 주변 기간에는 통계 수치의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지난주 청구건수가 급증한건  추수감사절 연휴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날 발표는 정치권에 연내에 추가 경기부양 패키지를 타결하라는 압력을 높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 전인 지난 3월 초까지만 해도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매주 21만∼22만건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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