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공화당, 1인당 600달러 현금 지급 제안
12/09/20
코로나19발 경제 쇼크를 완화하기 위한 경기부양책에 대한 논의가 새로운 국면에 돌입했습니다.
백악관과 공화당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600달러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이 담긴 새로운 부양안을 제시했습니다.
백악관과 공화당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600달러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이 담긴 새로운 코로나 19 경기 부양안을 제시했습니다.
지난 상반기에 1200달러의 첫 현금 지급이 이뤄진 뒤 추가 지급 방안에 난색을 표했던 공화당 지도부와 백악관이 태도를 바꾸고 8일 '600달러' 안을 민주당에 새롭게 제시했습니다.
이 절충안에 대해 민주당 지도부는 보다 공격적인 부양책이 필요하다며 당장은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국민적 관심도 등 휘발성이 큰 2차 현금 지급 이슈가 공론화한 만큼 앞으로 민주당 태도가 변화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인터넷매체 악시오스 등 언론은 공화당 지도부가 미 국민 1인당 600달러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에 동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의장에게 성인과 아동 모두에게 현금 600달러를 지급하는 내용을 담은 새 부양안을 제안했습니다.
공화당 리더인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와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 등도 새 절충안을 지지한다는 견해를 피력한 만큼 장기 교착상태인 경기부양책 협상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언론들은 백악관과 공화당이 던진 새로운 제안을 보도하면서 크리스마스 연휴 전까지 2차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포함한 경기부양책 협상이 타결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