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본선거 투표지 70장 중 1장 ‘무효’
12/09/20
지난달 3일 본선거에 참여한 뉴저지주 유권자의 투표 중 6만 6천5백표가 무표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0장 가운데 중 1장꼴입니다.
투표지 서명이 유권자 명부와 다르거나 누락되고, 마감 날짜 이후에 도착하는 등 유권자들의 의도하지 않은 실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뉴저지주가 7일 발표한 투표 인증 결과에 따르면 올해 본선거에는 총 460만 명이 투표했는데 이들 중에서 전체 1.4%인 6만6506표가 무효 처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6년에는 본선거의 0.6%, 유권자 70명 중에서 평균 1명의 표가 무효 처리된 것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늘어난 겁니다.
올해 투표는 코로나 19 사태로 우편투표가 시행되면서 전체 투표자의 93.5%인 430만 명이 우편투표를 했습니다.
주 선관위와 21개 카운티 선관위는 적극적으로 우편투표 요령을 홍보했지만, 처음 우편투표를 하는 유권자들 입장에서 의도하지 않은 실수를 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무효표로 처리된 원인은 투표지 서명이 유권자 명부와 다르거나, 서명이 아예 없거나, 마감 날짜 이후에 도착했거나, 우편봉투 안에 투표지가 없거나 실제 거주하지 않는데 투표지를 우송하는 등 여러가지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본선거에 참여한 뉴저지 유권자는 463만5,585명으로 최종 투표율은 72.3%로 나타났습니다.
4년 전보다 17%이상 증가했고, 2007년 72.7%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북부 뉴저지 한인 밀집 지역의 투표율은 잉글우드클립스가 79.4%로 가장 높았고 노우드 77.8%, 클로스터 76.9%, 포트리 70%가 뒤를 이었고 팰리세이즈팍은 64.7%로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