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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조지아 상원 선거 지원 유세… '선거조작' 거듭주장

12/07/20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5일 조지아주에서 연방 상원의원 결선 투표의 지원 연설에 나섰습니다.

11·3 대선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유세인데 여기서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가 조작됐다는 기존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AP통신과 뉴욕타임스 등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5일 조지아주 발도스타를 방문하고 연방 상원의원 결선투표 지원 연설을 하면서 "여러분은 우리가 조지아에서 이긴 것을 알고 있다"며 "대선이 조작됐다는 것은 틀림없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유세는 내년 1월 5일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결선투표를 앞두고 공화당 후보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2석이 걸린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하면 상원에서 공화당과 동률을 이루게 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선거 조작 주장의 구체적인 증거는 여전히 제시하지 않은채 민주당이 대선을 속이고 조작했지만 우리가 여전히 승리할 것"이라고 반복하면서 "민주당 극단주의자들은 선거 도둑질을 당장 멈추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조지아주 상원의원 선거는 우리가 사회주의 국가에 살게 될지, 자유로운 국가에 살게 될지 결정할 것"이라며 공화당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공항 활주로에 모인 만여 명의 공화당 지지자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트럼프의 연설에"도둑질을 멈추라"," 4년 더" 등의 구호를 외치며 호응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조지아 방문에 앞서 조지아 주지사에게 전화를 걸고 선거 결과를 뒤집어달라고 요구했지만,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이런 요구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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