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15일·모더나 22일, 코로나19 백신 전달"
12/03/20
제약업체 화이자가 오는 15일 코로나 19 백신 1차 출하분을 미 연방정부에 전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모더나는 그 일주일 뒤인 22일에 백신의 첫 접종 분량이 배포될 것으로 보입니다.
CNN은 어제 자체 입수한 미 백신 개발 프로그램 '워프 스피드 작전' 문서를 인용해 화이자가 15일 코로나 19 백신의 1차 출하분을 연방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문서에 따르면 제약업체 모더나는 오는 22일 백신 1차 출하분을 연방정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CNN은 이 문서가 연방정부 코로나19 대응을 총괄하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주 지사들간의 통화에 앞서 주지사들에게 제공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문서는 주지사들에게 4일까지 화이자 백신 사전 주문, 백신 프로그램에 제공자 등록, 배포와 관리를 위한 계획 수립 완료 등을 필수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CNN은 또 두 백신의 배포 시점은 미 식품의약국의 긴급 사용승인 신청 여부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화이자는 지난달 20일, 모더나는 30일에 긴급 사용승인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독립적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백신·생물학제제 자문위원회는 오는 10일 회의를 열고 화이자가 제출한 자료를 검토한 뒤 긴급사용 허가 여부를 FDA에 권고할방침입니다.
그 뒤 FDA와 질병통제예방센터 산하 예방접종자문위원회는 오는 10~14일 4일간 검토 절차를 거쳐 백신 우선 순위 권고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CNN은 이후 15일에는 화이자의 백신 첫 접종 분량이 배포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