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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시퍼레이드 한 구역만 행진... 녹화영상 방송
11/27/20
뉴욕의 명물인 메이시백화점의 추수감사절 행진이 올해는 코로나 19 때문에 대폭 축소된 규모로 TV를 통해 중계됐습니다.
퍼레이드는 메이시 백화점이 서 있는 헤럴드 스퀘어 본점 앞에서 불과 한 구역의 거리만 진행됐는데요. 이 마저도 사전 녹화영상이 방영됐습니다.
뉴욕의 명물인 메이시백화점의 추수감사절 행진은 어제 대폭 축고된 규모로 TV를 통해 중계됐습니다.
올해 행진은 메이시 백화점이 있는 헤럴드 스퀘어 본점 앞에서 불과 한 구역의 거리만 진행됐습니다.
뉴욕시의 메이시 추수감사절 행진은 메이시 백화점 체인이 1924년 부터 해마다 진행해온 세계 최대의 추수감사절 행진 입니다.
지난 해에는 어퍼 웨스트사이드 지역에서 헤럴드 스퀘어까지 무려 2.5마일에 걸쳐서 진행됐었고, 350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시내 거리를 메웠습니다.
하지만 올 해에는 지난 9개월동안 뉴욕 시내에서 무려 2만4241명의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가 나왔고 누적 확진환자수가 30만2522명이나 발생했기 때문에 행사때문에 축소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제 TV 동영상으로 녹화 중계된 행진 장면도 실제로 생방송이 아니라 미리 녹화된 연출된 방송이었습니다.
행사 담당자들은 중계방송 중에 보인 애드벌룬과 풍선들도 지난 해 중계방송에서 따온 장면들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홀리 졸리 크리스마스"를 부른 돌리 파튼의 노래 장면을 비롯해 많은 가수들의 노래나 공연 장면도 미리 녹화된 브로드웨이 공연물 등을 발췌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