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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3종, ‘가격·유통조건·성능’ 차이

11/26/20



최근 발표된 주요 제약사들의 코로나 19 백신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우선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은 효과가 94%이상으로 강력한 편이지만, 가격이 비싸고 운반시 온도때문에 유통이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언론들은 제약사별 코로나 백신 3종의 장단점을 분석했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와 다국적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임상시험 결과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면역 효과가 평균 70%라고 밝혔습니다.

2회 접종한 시험군에서는 면역 효과가 최대 90%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효과가 95%라고 밝혔고, 모더나는 94.5%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면역 효과가 상대적으로 작은데도 불구하고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주목받는 이유는 저렴하고 보관·운송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화이자의 백신은 '영하 70도±10도'에서운송할되고 백신이 해동되면 일반 냉장고 온도인 2~8도에서 최대 5일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모더나는 백신이 영하 20도에서 6개월간 안정적이고 2~8도에서는 30일간 안정을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2~8도의 일반 냉장고 온도에서 최소 6개월간 백신을 운송·보관·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접종자가 많을수록 감염병 확산을 더 차단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비싸고 보관과 운송이 까다로운 화이자나 모더나보다 옥스퍼대-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이 훨씬 실용적일 수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앞서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엔 백신으로 이익을 내지 않겠다면서 1도즈당 가격을 3달러에서 5달러사이로 책정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반면에 화이자는 1도즈당 19.5달러, 모더나는 1도즈당 15-25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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