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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준비 들어갔나… "비밀경호국, 거주지 경호 준비"
11/25/20
백악관 비밀경호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퇴임 이후 거주지에 대한 경호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마러라고 리조트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이 마러라고 리조트 경호를 위한 물리적 증원이 검토되고 있고, 퇴임후 거처의 개보수 작업도 진행 중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BC 방송은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트럼프 대통령 소유로 '겨울 백악관'으로 불리는 마러라고 리조트가 위치한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재배치될 의향이 있는지 질문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비밀경호국 마이애미 사무소 역시 마러라고 리조트에 대한 물리적 증원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ABC는 또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내년 1월 퇴임 후 살 거처에 대한 개보수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트럼프가 거주 지위 유지를 위해 1년에 적어도 6개월을 플로리다에서 보내야 하는데, 74세의 트럼프는 뉴저지 베드민스터에 있는 자신의 골프 클럽과 뉴욕에서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뉴욕 경찰 당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더는 뉴욕이 주 거처가 아니어서 맨해튼에 있는 트럼프 타워 주변의 법 집행 공간을 줄이기 위해 내년 1월 21일 비밀경호국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경찰 관계자를 통해 밝혔습니다.
그렇게 되면 맨해튼 5번가를 따라 차량 흐름이 좋아지고, 트럼프 타워와 인접한 56번가도 교통이 재개돼 미드타운 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