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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식당·술집 영업 제한 확산… 반대 시위도 이어져

11/24/20



미 전역에서 코로나 19바이러스가 재확산되면서 주 정부들은 식당과 술집의 영업 제한 조치를 속속 도입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1차 대유행 당시 셧다운이 내려졌던 때로 되돌아가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영업제한 조치에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LA타임스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가 추수감사절 전날인 25일부터 식당과 주점의 모든 대면 영업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실내는 물론 야외 영업까지 전면 중단되고 배달과 포장 주문만 받을 수 있습니다.

LA 카운티는 이번 공중보건 행정명령을 12월 중순까지 3주간 우선 시행한 뒤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일리노이주는 이미 이달 초부터 음식점의 실내외 영업을 전면 금지했고, 워싱턴주와 오리건주도 이달 중순부터 같은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주는 지난 17일부터 코로나 환자가 급증한 20개 카운티에서 식당과 주점의 실내외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이어 미시간주는 20일부터, 켄터키주는 23일부터 음식점에 배달과 포장 서비스만 허용했습니다.

펜실베이니아주는 25일 오후 5시부터 26일 오전 8시까지 모든 식당과 주점에서 주류 판매를 전면 금지합니다.

특히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는 연말까지 모든 주점과 식당의 실내외 영업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영업 제한 조치가 확산되면서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일리노이, 오리건, 미시간주를 비롯해 필라델피아와 세인트루이스에선 요식업 단체와 식당 운영주들이 각 지자체를 상대로 영업 제한 명령 해제를 요구하는 소송을 잇달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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