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자문위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설명해야"
11/24/20
이르면 다음달 FDA가 코로나 19 백신에 긴급 사용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예방접종자문위원회는 그 전에 보건 당국과 제약업계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들에게 자세히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CDC 산하 예방접종자문위원회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시작되기 전 보건 당국과 제약업계가 백신 접종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주민들에게 자세히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3일 CNBC는 미국의학협회 산드라 프라이호퍼 박사가 이날 CDC 산하 예방접종자문위원회 화상회의에서 "보건당국과 제약업계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라이호퍼박사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 후보물질 모두 일정한 간격을 두고 2회 접종을 받아야 하는데 1차 접종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때문에 환자들이 2차 접종을 위해 방문하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실제로 화이자와 모너나 임상시험 참가자들은 지난 9월 CNBC와 인터뷰에서 접종 이후 고열과 몸살, 두통, 탈진 등 부작용을 겪었다고 했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도 자사 백신 후보물질이 근육통과 오한, 두통 등 경미한 코로나19 증상과 유사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미네소타주 소아과 임상간호사인 패치 스틴치필드는 23일 회의에서 이를 '부작용' 대신 '반응' 등 긍정적인 용어로 설명할 필요가 있다며, 백신 접종 이후 느낄 수 있다고 여겨지는 면역 반응들"이고 정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FDA의 긴급 사용승인 절차에는 최대 수주가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의학협회는 FDA가 백신 후보물질을 승인하면 유통 관련 구체적인 권고를 하게되는데, 다음달 초 회의가 소집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