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미국 하루 확진자 20만명 육박… 사망자 2천 명 넘어서
11/20/20
미국에서 코로나 19 신규 하루 확진자가 20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하루 사망자는 2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주 정부들은 잇따라 경제활동 재개 계획을 되돌리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도 각종 모임이 늘어나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여행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통계전문 사이트 월도미터 따르면 19일 하루 미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9만 2,186명 사망자 2,06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의 코로나 19 사망자가 하루 20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5월 6일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가을철 재확산은 봄, 여름철과 달리 특별한 집중 발병지역 없이 전국적으로 확산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44개 주에서 최근 1주일간의 신규 환자가 1주일 전보다 10% 이상 늘었고, 감소한 곳은 하와이주 뿐입니다.
보건 전문가들은 1주일 뒤로 다가온 최대 명절 추수감사절을 어떻게 넘기느냐가 앞으로 코로나19 추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추수감사절 기간 여행·외출을 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뉴욕과 뉴저지의 확산세도 심각합니다.
어제 뉴저지 확진자는 4,320명으로 20일 연속 증가했습니다.
필머피 주지사는 “실내모임과 식당 영업 제한 행정명령을 지키지 않을 경우 일일 확진자는 8000명, 만명까지 달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어제 뉴욕주의 신규 확진자는 5,310명, 사망자는 31명이 늘어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