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식당·바 실내영업 금지 임박
11/19/20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면서 뉴욕시는 오늘부터 공립학교를 폐쇄하고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했는데요.
오늘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지금과 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앞으로 1~2주 안에 뉴욕시 전역에서 식당 실내영업도 금지하게 될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의 코로나19 감염률이 다시 높아지면서 조만간 식당의 실내 영업이 금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1~2주 안에 식당 실내영업 제한 조치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는 오늘 평균 양성 비율은 3.01%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상승세를 감안하면 머지않아 오렌지 존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주는 주간 평균 양성 비율이 10일 연속 3%를 초과하면 오렌지 존으로 지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오렌지 존이 되면 식당 뿐만 아니라 체육관과 피트니스센터, 미용실 등도 실내 영업을 중단해야 합니다.
야외 식사의 경우도 테이블 당 4명으로 인원이 제한됩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식당의 실내 영업이 중단될 경우 상인들의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오늘부터 중단된 학교 대면수업은 앞으로 며칠 내에 재개여부를 판가름 하게 될것이라고 말하고 가능한 빨리 등교 재개를 위해서 보다 엄격한 기준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갑작스러운 학교 폐쇄 결정으로 학부모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학교 폐쇄에 반대하는 1만2천여명의 서명이 담긴 청원서를 오늘 뉴욕시에 전달하고 식당 실내 식사나 체육관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한 학교를 먼저 폐쇄하는 것은 불공평한 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