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보고 체계 '혼란'... 총무청장 승인 주목
11/19/20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불복 주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보건당국도 엇갈리는 보고 체계에 혼란을 겪고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트럼프 행정부의 비협조로 필요한 정보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19 대응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측은 총무청의 당선인 승인이 있어야 정보 브리핑이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바이든 당선인이 트럼프 행정부의 비협조로 코로나 19 대응에 필요한 정보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측은 총무청의 당선인 승인이 있어야 정보 브리핑이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18일 CNN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의료진 원탁회의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 19 대응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 마스크 등 개인보호장비의 비축량도 알 수 없다"며 "이런 정보는 백신 배포와 접종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비협조로 코로나19 대응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보건당국도 난처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앨릭스 에이자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연방총무청이 바이든을 당선인으로 승인하기 전까지 우리 직원들은 바이든 인수위원회와 함께 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총무청이 결정을 내리면 우리는 완전하고 협력적인 전문적 이양과 계획을 보장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고 강조했습니다.
에이자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 19 백신을 위한 '초고속 작전' 팀에 있는 사람들은 "공무원들"이라며 "정권의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상원 법사위원장인 공화당의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바이든 당선인에게 정보 브리핑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