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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무섭게 확산하는 코로나…6일 만에 100만명 늘어나

11/16/20



미국 내 코로나 19 확산세가 무섭게 치솟고 있습니다.

지난 9일에 1000만명을 넘었는데, 불과 일주일도 안 되는 사이에 100만명 넘게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주 정부들은 각종 규제를 강화하고 있지만, 앞으로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존스홉킨스대 코로나19 확산 지도에 따르면 15일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00만900여명입니다. 

앞서 지난 9일에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0만명을 넘어선 이후 6일 만에 100만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런 코로나 19 재확산세에 주 정부들은 '자택 대피령'을 부활하는 등 고강도 대처에 나서고 있습니다. 

유타주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고 오하이오주도 사업체·점포를 상대로 마스크 의무화 규정을 강화했습니다.

뉴욕주는 대부분의 술집·식당이 밤 10시 이후 문 닫도록 했고 메릴랜드주는 식당 실내에서 식사할 수 있는 손님 수를 정원의 50%로 낮췄습니다.

또 뉴멕시코주는 비(非)필수 사업장·가게의 대면 서비스를 금지했고 오리건주는 식당 실내영업을  중단하고 6명 이상의 사교 모임을 금지했습니다. 

애리조나주의 인디언 보호구역 나바호 네이션도 오늘부터 학교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비필수 정부 서비스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은 더 악화될 것 같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갤럽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보건 당국이 자택 대피를 권고하면 이를 따르겠다고 답한 미국인은 49%로 조사됐고, 62%는 전혀 격리 조치를 하지 않거나 부분적으로 격리를 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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